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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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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승철 2016-08-14

    제4회 치매극복 청소년리더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치매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열심히 치매극복 홍보 활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심진아 2016-08-14

    중곡치매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보고 처음으로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 중에 치매를 앓고 있는 분이 계시지 않아서 실감은 못하고 있지만,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는 등 사회전반적으로 치매나 치매에 준하는 질환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치매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위하여 치매에 대해 인지하고 이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치매체크앱이라는 편리하고 용이한 치매체크 기능이 정부차원에서 마련이 되어있으므로 이에 대한 활용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기 위하여 홍보 또한 좀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열심히 체크앱을 알리도록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강현화 2016-08-10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생명이 연장되고 치매는 이제 당연한 질병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감기가 걸리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매환자의 행동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의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예전에 비해 치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고 치매환자에 대한 교육이나 많은 제도들이 마련되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치매를 위한 예방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합니다. 치매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 오재석 2016-08-05

    치매는 그냥 막연히 병인줄로 알았습니다. 뇌속 신경전달물질의 이상과 구조의 변화에서 오는 이상행동과 기능장애로 주로 노화와 더불어 발병하는 질환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증상과 원인에 따라 구분하고 그에 맞는약제를 골라쓰면 되는 줄 ~~~ 그러나 완치는 어려운 것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청소년 리더 활동중 동영상을 보며 알았습니다. 그 어떤 약보다도 주변의 도움이 가족 아닌 어떤 누구라도 치매에대한 막연한 생각이 아니라 함께 사는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의 시간과 공간과 생활을 나누고 함께하는것이란 것을 말입니다.
    모두에게 화이팅!!!!

  • 손은경 2016-08-01

    치매는 알면알수록 무서운병인것 같아요
    그에 반해 국가의 혜택이나 예방 등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치매는 더이상 남의일도 아니고 자신의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배려가 있다면 치매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매우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김영석 2016-08-01

    우리나라 노인 분들 10명 중 1명이 치매라고 합니다 고령화 사회가 계속되는 만큼 치매로 고통받는 분들도 많아질 것입니다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건복지부에서 내놓은 동행 어플은 이름을 잘지었다 생각합니다 한마디 말뿐이지만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가족분들 미약하게나마 응원합니다

  • 심은영 2016-07-31

    가까운 가족이나 친척이 힘들어할때
    손 내밀어 줄수 있는 따뜻함을 갖고 싶습니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분들의 든든한 동반자 동행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

  • 윤유경 2016-07-31

    치매는 그 증상이 각양각색인데다 가족과 보호자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어 환자만의 아픔으로 끝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16년 현재 치매환자 추정치가 68만 명, 거기에 환자가족들의 수를 감안하면 치매라는 단어가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 같아요.

    생활환경의 개선과 같은 사회적인 장치와 관심은 물론 환자와 가족들이 격리되어 지내야 하는 일이 없도록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배려가 필요할 것 같아요.

  • 김형식 2016-07-31

    아직 주변에서 치매환자를 만나본 적은 없습니다만 여러 매체를 통해 고통은 약간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불행. 어린애로 돌아가 언제 할지 모르는 돌발행동 때문에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는 점. 지켜보는 가족들 입장에서는 이보다 무서운 병이 있을까 합니다. 몸과 마음 모두 고통스럽겠지만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하루빨리 규명되어 정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홍섭 2016-07-31

    경증 중증 할것없이
    모든 치매 어르신들과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